불교용어해설

위빠사나, 비파샤나( Vipasyana )

圓鏡 2006. 7. 22. 22:39

여러 가지 현상을 관찰하는 직관명상법을 말한다.

 

산스크리트어 Vipasyana를 음역한 것으로써 의역을 하면, 觀, 能見, 正見, 觀察 이라고도 한다.

 

여러 현상을 관조함으로써 통찰력을 얻는 수행법을 말한다.

 

석가모니 부처님 이전의 인도 수행자들은 주로 하나의 대상에 의식을 집중함으로써 내적 황홀경이나 평화, 고요를 체험하는 사마타 수행법을 따랐다.

 

이것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가르치신 수행법으로써, 기존의 사마타 수행법으로써는 궁극적인 경지에 오를 수 없다고 여기고 위빠사나라는 새로운 수행법을 개발한 것이다.

 

북방아시아권에서 주로 행하는 수행법은 간화선(화두를 참구)이다. 달마대사를 초조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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