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燈明 法燈明, 自歸依 法歸依.
諸行無常, 不放逸 精進
- 출처 : 대반열반경 -
나 자신을 피안의 섬(洲)으로 삼고, 자신을 의지처로 삼아라.
부처님의 말씀을 피안의 섬(洲)으로 삼고, 그 말씀에 의지하라.
세상만사( 모든 현상 )가 연기법에 따라 무상한 것이니, 부지런하게 사띠하라.
주1. 燈 = 洲 (인도에서 큰 홍수가 났을 때, 그 홍수를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섬)
주2. 북방불교권에서는 등불(燈)으로 한역하였고, 남방불교권에서는 섬(洲)으로 번역
주3. 法이란? 붓다의 말씀, 가르침으로써 궁극적인 "깨달음(月)"을 가르키는 손가락에 불과하므로 깨달은 후에는 이 법도 버려라.
주4. 自燈明 = 自歸依 / 法燈明 = 法歸依 / 精進 = 사띠,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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