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용어해설

삼세불( 과거, 현재, 미래 )

圓鏡 2018. 9. 11. 15:24


삼세불이란 과거.현재.미래의 부처님을 이른다.

과거 연등불, 현재 석가모니불, 미래 미륵불을 말한다.


연등불은 석가모니에게 사바세계에 부처로 태어날 것이라고 수기( 예언 )를 주신 부처님이다.

연등불은 제화갈라불이라고도 하며, 과거칠불 가운데 한 분이다.


미륵불(보살)은 석가모니불에 의해 미래의 부처가 되리라고 수기 받은 아일다를 이른다.

미륵불은 현재 도솔천에서 수행 중이며, 567천만년 뒤에 용화세계가 도래하면 강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