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세불이란 과거.현재.미래의 부처님을 이른다.
과거 연등불, 현재 석가모니불, 미래 미륵불을 말한다.
연등불은 석가모니에게 사바세계에 부처로 태어날 것이라고 수기( 예언 )를 주신 부처님이다.
연등불은 제화갈라불이라고도 하며, 과거칠불 가운데 한 분이다.
미륵불(보살)은 석가모니불에 의해 미래의 부처가 되리라고 수기 받은 “아일다”를 이른다.
미륵불은 현재 도솔천에서 수행 중이며, 56억 7천만년 뒤에 용화세계가 도래하면 강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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