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

포교사가 되는 길( 포교사 소개 )

圓鏡 2018. 3. 4. 08:03

2018.03.01.


포교사가 되는 길




< 포교(전법)활동의 필요성과 당위성 >


◆ 금강정사 ‘전법오서’ ( 일요법회 법회보 표지참조 )
◆ 금강정사 법요집, 서문 ‘금강정사 불자들의 다짐’ 7번 : 전법.포교하는 불자가 되겠습니다.
◆ 금강정사 법요집, 포살의식 ‘바라제목차(계목)’ 11번 : 모든 기회에 전법을 실천할지니라.
◆ 금강경 사구게 : 법보시가 재보시보다 공덕이 훨씬 더 크다.( 삼천대천세계의 칠보 )
◆ 사홍서원 첫 구절 : 중생을 다 건지오리다. ‘중생무변서원도’
◆ 녹야원 전도선언 : ‘중생의 행복을 위하여 길을 떠나라’
◆ 전법이 곧 수행이다 : 전법을 통해서 나의 부족함을 알고, 공부하게 된다.
◆ 아는 만큼 전하고, 가진 만큼 베풀자 : 지금 여기 / 자리이타 보시바라밀
◆ 신입법우가 불교기본교육( 연 2회 )에 입교하기까지 안내역할
※ 이상과 같은 내용을 요약하면, “전법(포교)”은 부처님과 약속이며, 불자의 임무이다.




< 포교사 역할과 포교사 고시 >


● 포교사는 스님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서, 스님을 대신해서 법보시(설법)를 한다.
● 전국 군부대, 구치소, 교도소, 경찰서, 호스피스, 사찰문화해설, 새터민, 지역포교팀 등.
● 전국에 14개의 지역단으로 조직을 구성하고, 활동인원이 5,000명 정도이다.
● 연말에 포교사고시 원서접수, 이듬해 2월 필기시험, 7월 면접시험, 10월 포교사로 부촉.
● 필기시험에 합격하면, 선배포교사들과 함께, 포교현장으로 나가 포교활동(연수)을 한다.
● 필기시험에 대비하여, 전법단에서는 연말에 포교사고시 준비반을 3개월간 무료 운영한다.
● 내년 초에 있을 필기시험에 대비하여, 평소에 분야별로 공부를 조금씩 하는 것이 좋다.
※ 가장 부담스러워 하는 “필기시험”은 우리 절 전법단에서 책임지고 준비반을 운영합니다.
    더 늦기 전에 포교사 자격을 취득하고, 법보시를 통해서 공부하고 공덕을 쌓아갑시다.




< 포교활동 현황과 문의 연락처 >


■ 소속팀 포교활동 : 금강정사에서는 현재 13명의 포교사가 군부대, 새터민, 사찰문화해설팀에 배속되어, 한 달에 한 번씩 포교현장으로 나간다.
■ 재적사찰 전법활동 : 일요법회보 배포, 법회 집전, 신입법우 사찰안내 및 신행상담, 도량청소 등을 하고 있으며, 향후 전법단 인원이 늘면, 재적사찰에서는 각종 재일법회까지, 그리고 광명시 시민들을 대상으로 포교활동 영역을 넓히고자 한다.
■ 전 세계적으로 종교인구가 줄고, 조계종단에서도 행자와 스님이 줄고 있다. 따라서 향후 포교사들의 임무는 늘어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 금강정사 전법단장 : 진공 포교사 ( 010-3787-9202 ) / 홈페이지 www.pogyosada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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