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과 지혜가 다르고,
사전적인 의미의 지혜와 불교에서 말하는 지혜는 다르다.
불교에서 지혜란? 팔정도의 정견( 正見 )을 의미한다.
즉 여실지견( 如實知見 ) 있는 그대로 사물을 바라보면서
자연의 이치( 무상. 고. 무아 = 삼법인 )를 알아차리는 것이다.
즉 삼법인과 연기로 모든 현상을 바라볼 수 있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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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란? 팔정도에서 정견을 말한다.
정견이란?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을 의미한다.
즉, 무상.고.무아(삼법인)과 연기로 모든 현상을 볼 수 있는 것을 말한다.
무상.고.무아가 어려우면 자연의 이치로 이해 해보자.
위빠사나의 궁극적인 목적은 마음의 고요함(사마타수행)에 머무르지 않고, 지혜를 개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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