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인을 생각만 해도 쉽게 마음이 힘들고 지친다.( 즉, 스트레스 받는다면~~~ )
그것은 본인 탓도 있다. 상대방의 잘 잘못을 따지기 이전에 본인이 상대방에게 그렇게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수행을 통해서 그렇게 해야 한다. 상대방으로 인해서 내가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수행이 부족한 것이고 내 탓으로 보면 된다. 물론 그런 원인제공을 하지 않았으면 그럴 이유도 없긴 하겠지만, 나의 주인공은 나다. 상대방이 아니다. 왜 내가 상대방의 말과 행동에 따라 일희일비하면서, 나의 행복과 괴로움을 상대방에게 끄달려야 하느냐? 그럴 필요 없다. 나는 나다. 내가 나의 주인공이지, 상대방이 나의 주인공이 아니다라는 사실을 명심하길 바란다. - 호두마을 미얀마 모 사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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