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는 처음 바라문계층의 수정주의자인 "아라라 선인과 웃다카 선인"에게 가서 공부하여 그들이 체험한 궁극을 증득했으나, 실지의 해탈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전변설을 주장하는 수정주의를 버렸다. 다음에 적취설을 주장하는 고행주의자로 가서 고행을 버리고 보리수 아래에서 독자적인 방법(중도, 연기)으로 스스로 공부하여 새벽별을 보고 정각을 이루었다.
그 당시 인도 수행방법의 양대 조류인 전변설의 수정주의나 적취설의 고행주의를 다 버리고 중도에 입각한 연기설이라는 자기의 독특한 새로운 입장을 개척한 것이다. .
'GGJS-불교신행(2)'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9번, 육조단경 (0) | 2014.12.14 |
---|---|
144번, 지관 = 정혜 = 사마타/위빠사나 (0) | 2014.12.14 |
138번, 밀교 (0) | 2014.12.14 |
137번, 번뇌가 곧 보리라는 의미는? (0) | 2014.12.14 |
135번, 예토, 인토, 감인토, 사바세계 (0) | 2014.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