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cation

현문현답 - 열린질문하기

圓鏡 2014. 9. 5. 17:40

 

개요

  • 우문현답은 없다. 우문에는 우답이, 현문에는 현답이 있을 따름이다.
  • 물음표(?)가 있다고 해서 모두 다 질문은 아니다. 질문과 채근(다그침)은 다르다.

       ( 채근 예문 ) 도대체 왜 그렇게 된거야?   /  내 말이 맞아, 안 맞아?

 

열린질문하기

  • Yes나 No로 답을 하게 하거나, OX로 답을 유도하지 마라. 이것은 닫힌질문이다.
  • 상대방이 자신의 생각을 말하도록 질문을 하라. 이것이 열린질문이다. 이하 예문.
    • 요약형 : 이번 사업의 목표는 뭐라고 정의할 수 있을까?
    • 가정형 : 만약 이 상태를 계속 유지해간다면 앞으로 어떤 일이 발생할까?
    • 선택형 : A안과 B안 중에, 어느 방안이 더 합리적일까?  왜?
    • 공감형 : 그렇게 생각하는 데는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설명을 해주면 어떨까?

 

문제를 질문으로..........

  • 자네라면 어떤 방법을 쓰겠는가?
  • 단기적인 방안은 무엇일까?
  • 보완방법은 무엇일까?
  • 실무자 입장에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 진짜 문제는 무엇일까?
  • 지금 당장 취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좋은 질문을 하려면......

  • 구체성 : "좋은 점 3가지와 보완사항 3가지를 콕 찍어서 지적해주세요"
  • 간결성 : 질문이 길어지면 핵심이 흐려진다. 최적의 답을 얻기 위해 고민하라.
  • 중립성 : 부정적인 질문에는 부정적인 답변이 나온다. 질문은 중립적으로 하라.

 

질문의 마무리

  • 마지막으로 내가 이 질문을 하게 된 동기를 투명하게 상대방에게 전달하라.
  • 그리고 상대방이 답변을 생각할 시간을 주고 기다려라. 잠시라도.......
  • 그러면, 현답을 경청할 수 있을 것이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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