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행원
내 이제 두 손 모아 청하옵나니
시방세계 부처님 우주대광명
두 눈 어둔 이 내 몸 굽어살피사
위 없는 대법문을 널리 여소서
허공계와 중생계가 다할지라도
오늘 세운 이 서원은 끝없사오리
내 이제 엎드려서 원하옵나니
영겁토록 열반에 들지 맙시고
이세상의 중생을 굽어살피사
삼계 화택 심한 고난 구원하소서
허공계와 중생계가 다할지라도
오늘 세운 이 서원은 끝없사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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