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우주론
Ⅰ.머리말
Ⅱ.중심말
1.三界
가. 欲界
나. 色界
다.無色界
2.三千大天世界
3.불전의 우주와 현대 천체 물리학에서 바라본 우주
Ⅲ.맺는말
Ⅰ.머리말
일반적으로 우리 불교인들은 오온개공 자타불이 공즉시색 색즉시공과 같이 약간은 모
호한 표현(?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에)으로 우주를 설명하려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몇몇 문헌에 나타나 있는 자료에 근거해서 불교의 우주론을 차안과 피안세계의 구조와
그들의 구성부분 간의 상호관계를 설명하고, 또한 지금 까지 규명된 현대 물리학에서
바라 본 우주와 우리불교에서 생각하는 우주와를 비교,설명한다.
Ⅱ.중심말
불교는 세계구조에 대해 대체로 두가지로 설명한다. 하나는 세계를 불국세계와 세속세
계로 나누고,다른 하나는 세계를 有情世界와 器世間으로 나누어서 설명하는데 여기서는
후자에 대해서는 자세히 다루지 않겠다. 또한 불국세계는 여러 종파마다 의견을 달리하
기 때문에 여기서는 고려하지 않는다.
1.三界
우주의 삼라만상을 표현하는 말로 욕계, 색계, 무색계로 나누다.
가. 欲界
욕계는 욕망과 고통의 지배를 받는 생물이 살고 있는 곳이다. 욕계에는 6종류가 있는
데 地獄,餓鬼,畜生,阿修羅,人,天이다.여기서 앞의 다섯은 우리가 익히들어서 잘아는 것이기
때문에 고려하지 않고, 天만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①사천왕천(四天王天)-이 곳 사람의 키는 반 유순이고 수명은 오백 세이고,인간의 오십
년이 하루가 되며,두 몸이 가까이 섬으로 음양이 이루어진다.
②도리천(도利天)-키가 한 유순이고,수명은 천년이고,인간의 백년이 하루가 되며,서로 껴
안음으로 음양이 이루어진다.
③야마천(夜摩天)-키가 두 유순이고,수명은 이 천년이고,인간의 이 백년이 하루가 되며,
가까이 서면 음양이 이루어진다.
④도솔천(도率天)-키가 네 유순이고,수명은 사천 년이고,인간의 사백년이 하루가 되며,
손을 잡으면 음양이 이루어진다.
⑤화락천(化樂天)-키가 팔 유순이고,수명은 팔천년이고,인간의 팔백년이 하루가 되며,
한참 마주보면 음양이 이루어진다.
⑥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키가 십육 유순이고,수명은 일만 육천년이고,인간의 일천 육백
년이 하루가 되며, 잠시 마주보면 음양이 이루어진다
나. 色界
이곳은 저속한 욕망이 단절된 곳이다.단지 형상과 신체를 가지고 있고,물질현상이 있는
곳이다. 아비달마구사론과 아함경에 의하면 색계는 4선 18천(혹은 17천)으로 되어 있다고
한다.
初禪三天-①범중천(梵衆天) ②범보천(梵輔天) ③대범천(大梵天)이고 이곳에서의 수명은 1
겁이고,남녀의 모습이나 음행이 없고 선정의 法喜로써 음식을 삼는다. 크기가 지구정도
이다. 여기서는 욕계의 생활에서 떠난 기쁨을 느낀다.그러나 여전히 사리에 대한 조밀하
지 못한 사고활동(尋:찾을 심)과 세밀한 사고활동(伺:엿볼 사)이 있어서, 계속 끊어내야만
한다.
二禪三天-①소광천(少光天)②무량광천(無量光天)③광음천(光音天)이고 수명은 2겁인데
화재(火災)가 여기까지 미친다. 크기가 小天世界 정도 이다. 이곳에서는 '尋','伺'를 단멸
하고 이성활동을 없애서, 내심의 신앙을 이루어 신비한 직관을 일으켜서 선정의 기쁨을
느낀다.
三禪三天-①소정천(少淨天)②무량정천(無量淨天)③변정천(遍淨天)이고 수명은 3겁인데 수
재(水災)가 여기까지 미친다. 크기가 中天世界 정도 이다. 二禪의 기쁨을 버리고 괴롭지
도 즐겁지도 않은 경지에 머물러 '기쁨을 떠난 오묘한 즐거움'을 일으킨다.
四禪九天?①무운천(無雲天)-구름이 없다.②복생천(福生天)③광과천(廣果天) ④무상천(無
想天)⑤무번천(無煩天)⑥무열천(無熱天)-모든 번뇌의 열이 없는 천 ⑦선견천(善見天)-보
기에 아주 맑은천 ⑧선현천(善現天)-果德이 쉽게 드러나는 천 ⑨색구경천(色究竟天)으
로 나눈다. 크기가 大天世界 정도 이다. 여기서는 삼선의 모든 묘락(妙樂)도 버리고, 오직
공덕 쌓기만을 생각하여 '不苦不樂'의 깊은 느낌을 얻는다. 이 사선과 색계의 모든 천은
연관관계가 있어서 사선을 닦으면 욕계의 느낌을 벗어나서 사선천에 태어날 수 있다.
다.無色界
3계 중에 최고가 무색계다. 여기는 욕망도 없고,형체도 없는 생명체가 사는 곳이다. 이
계에서는 어떤 물질적 사물이 없기 때문에 무색계라고 이름하였다.
여기서는 無色定의 정도에 따라 4단계로 나뉘는데, 이러한 사무색정의 단계에 의거하면
다음과 같이 나누는 데 사무변처(四無邊處)라고 하기도 한다.
①공무변천(空無邊天)-觀法 死後 識이 空을 의지하여 머물러 있는 곳
②식무변천(識無邊天)
③무소유천(無所有天)
④비상비비상천(非想非非想天)-무소유의 관을 초월해서 유상도 아니고 무상도 아닌 절대
적정의 상태에 도달한 곳. 전3천에는 심식의 존재가 있지만, 제4천에는 심식은 물론 무심
식까지도 모두 空이 되었다. 또한 이 계에 살고 있는 것들은 수명이 대단히 길고 많은
좋은 점을 가지고 있지만, 최후의 경계인 열반에 들어가기 위한 수행을 그만두기가 쉬운
곳이기도 하다.
2.三千大天世界
불교에서는 우주공간이 무한한 세계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한다. 이들 세계에는 태양과
달이 하나씩 있는데 이러한 1천개의 세계를 小天世界라 한다. 이 소천세계가 하나의 단
위가 되어서 다시 1천개가 모이게 되면 이를 中天世界라고 한다. 다시 중천 세계를 단위
로 하여 이것이 천개가 모인 中天世界를 大天世界라한다. 이것은 1000 개의 세계가 소천
세계이고,100,0000(1000 1000)개의 세계가 중천세계이며,10,0000,0000(1000 1000
1000)개의 세계가 대천세계라는 것이다. 1대천세계에는 소천,중천,대천이라는 3천이 있기
때문에 삼천대천세계라한다. 불교는 삼천대천세계가 하나의 불국토라고 생각하고 한 부
처님이 교화하는 구역이다.
불교는 또 세계의 지리적 구조와 형태에 대해 세밀하게 분석하여 수미산을 중심으로
세계를 설명하였다. 불전에 의하면 하나의 세계마다 모두 하나의 물질적 大地를 기초로
삼고 있는데,대지는 원형이고,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것은 그것의 맨 꼭대기의 평평한 곳
이라한다. 대지 또한 여러 다른 물질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가장 낮은 곳은 무한한 '空'
界 즉 공간이며 이것에 대지가 의지한다. 불교에서는 대지가 응결할 수 있고 이루어 질
수 있는 까닭은 모든 중생이 지은 업력의 결과라고 말한다. 중생의 업이 점점 많아지면,
공계에서 십방풍(十方風)이 일어나 서로 격렬하게 흔들리는데, 이것이 나중에 굳고 밀집
된 움직이지 않는 氣가 된다.이것을 묘풍론(妙風論)이라고 하는데, 두께가 160만(160,0000
4㎞ = 640,0000㎞) 유순이다. 그 뒤를 이어 금색의 구름이 공간에 퍼지고,큰 비가 풍륜
(風輪)위에 퍼부어지면 수륜이 이루어지게 된다. 풍층 위에 있는 수층의 깊이는 80만
(80,0000 4㎞ = 320,0000㎞ )유순이다. 나중에 다시 바람이 불어 수륜을 강타하면 수층
위에 다시 金(딱딱한 돌)이 생긴다. 이것을 金地輪이라고 하는데, 두께가 32만(32,0000
4㎞ = 128,0000㎞ )유순이다. 이 석층 위에 대지라는 8만(8,0000 4㎞ = 32,0000㎞)유순
의 연토(軟土:부드러운 흙)가 이루어 진다. 그 위에는 각종 산, 그 둘레에 바다, 대륙등이
다.
3.불전의 우주와 현대 천체 물리학에서 바라본 우주
불교는 우주가 시간적으로 무한하여 사라짐과 자라남이 있으면서도 또한 무시무종하다
고 말한다. 세계가 소멸하는 1주기는 成,住,壞,空의 4기를 거치는데,이것은 또한 성,주,괴,
공 4劫이라고 한다.여기서 劫이란 보통의 연월일의 시간으로 계산할 수 없는 지극히 긴
시간이다.성,주,괴,공은 각각 1중겁이다.성주괴공의 4중겁을 합해서 1대겁이라 한다. 이
것을 대충 계산하면 1600,0000년이 1소겁, 32,0000,0000년이 1중겁이며, 128,0000,0000년
이 1대겁이된다.
成劫은 우주생성의 시간 즉 제1기다. 그 사이는 2단계로 나뉘는데,최초1소겁 동안에 器
世間이 이루어지고,이후 19소겁(1600,0000 19 =3,0400,0000년) 동안 有情世間이 이루
어진다. 앞의 세계가 없어질 때 몇몇 중생은 자신의 수행결과로 大梵天에 태어나 梵王이
된다. 나중에 공중의 미풍이 점점 거세져서 풍륜,수륜,금륜이 계속 만들어지면, 앞 세계가
사라질 때의 중생들도 계속 천,인,아수라로 되고 축생,아귀 나중에는 무간지옥까지 가서
태어나게 되면, 이때 성겁은 완성된다.
住劫은 세계가 안주하는 시기,즉 제2기이다. 20소겁이 지나서 感劫 말기에는 기근,질병,
전쟁의 3災가 있다. 사람의 수명이 감해져서 30세에 이르렀을 때,중생은 악을 행해서 기
근의 재난이 일어나 많은 사람이 굶어죽는다. 다시 20세에 이르렀을 때 질병의 재난이
일어나 많은 사람이 병으로 죽는다. 다시 10세에 이르면 전쟁이 일어나 죽이려는 마음이
일어 서로 죽여서 무수히 횡사한다. 이것이 小三災라 한다. 그런데 현대 천체물리학에서
바라보는 지구의 나이가 약 45억년 정도로 이다. 물론 劫이라는 단위가 갖는 오차를 고
려했을 때 지금 우리 중생들은 주겁의 중간정도에 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요즈
음 지구 곳곳에서 벌어지는 양태를 살펴보면 주겁의 말기에 있다고 할 수도 있을 것이
다. 또한 문제가 되고 있는 10월 28일은 이러한 관점에서 보아도 도저히 말이 되지 않는
것이다.(일단 하나의 세계가 없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83억년 이라는 엄청난 시간이
흘러야만 가능하다.)
壞劫은 세계가 멸망해 가는 시기,즉 제 3기이다. 이것도 두 단계로 나뉘는 데, 처음 19
겁은 유정세간이 멸망하고,나중 1겁은 기세간이 없어진다. 유정세간의 괴멸은 가장 낮은
층인 지옥에서부터 시작해서 점점 아귀,축생,아수라의 순서대로 멸망해 간다. 나중에 기
세간은 최후의 1겁 동안 대화재가 일어나서 세계가 모두 불타 버린다.또한 무리학에서
생각하고 있는 지구의 소멸과정은 다음과 같다.
앞으로 수십억년 후 최후의 행복한 날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수백만년이 흐르면 태양이 팽창하고 지구는 뜨거워져서 생물이 죽고 해안선이
점점 드러나게된다.
바다도 증발한다.
대기도 공중으로 날아가 버린다. 태양이 적색 거성이 되면 지구는 생명도 공기도 없는
황폐한 해성이 된다. 마침내 태양은 하늘을 덮을 정도로 커지고 지구를 삼키게 된다.
결국 우리지구는 괴겁에 이르면 멸망하게 될런지도 모른다.
空劫은 세계가 텅빈 때, 즉 제 4기이다. 세계가 모두 불타서 파괴된 후에는 오직 공허
만 있다. 밤낮,일월의 구분도 없는 오직 큰 어두움만이 존재한다.
매 삼천대천세계는 모두 성,주,괴,공의 4겁을 거친다. 무량무변의 삼천대천세계는 제각
기 성,주,괴,공의 상태로 존재하고 있다. 무한한 시간속에 무한한 세계가 서로 계속 소멸
을 거듭한다. 앞의 것이 因이고 뒤의 것이 果여서, 인과가 서로 이어진다. 인의 앞에는
또 인이 있어서 영영 그 시작을 알 수 없고, 과 뒤에는 과가 있어 그 끝을 헤아릴 수 없
다. 앞도 없고 뒤도 없고, 시작도 없고 끄이 없이 변화가 무상하고 오래기가 한이 없다.
우주의 탄생
150억 년 전(정확한 것은 아니다.)에 대폭발(Bing Bang)이라고 불리우는 어떤 사건
이 일어 났다. 그것이 바로 우리의 '우주의 시작'이었다. 현재 우주 가운데 존재하는
모든 물질과 에너지가 당시에는 지극히 고밀도 형태로 한곳에 응축되어 있었다.(이것
은 현존하는 어떤 검은 구멍(Black Hole)보다 중력이 커서 이곳에서는 물질의 경계도
시간의 경계도 없고, 모든것이 함께 뭉쳐 있는 상태 였다. 물론 어떠한 것도 이곳을 빠
져나오는 것 심지어는 시간도 이곳을 탈출할 수 없는 그런 곳이다.)
거대한 폭발과 더불어 우주의 팽창이 일어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그 팽창이 계속되
고 있다. 공간이 급속히 부풀어 감에따라 우주 안의 물질과 에너지도 함께 팽창하면서
급속히 냉각되어 갔다.(이것은 간단히 종이를 태운 후의 상태를 생각해 보면 쉽게 이
해할 수 있다.)
초기의 우주는 방사선과 물질로 충만되어 있었고 태초에 물질은 불덩어리의, 양자와
전자로 만들어진 수소와 헬륨 원소로 되어 있었다. 그러다가 얼마간의 혼합된 형태의
가스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농도가 엷은 거대한 가스 구름이 형성되어 빛을 발하면서
휘말리며 돌기시작하더니 결국은 수천 억개의 회전점을 가진 덩어리가 뭉쳐지기 시작
하였다.그러다가 드디어 오늘날 우리가 볼 수 있는 은하라고 불리우는 거대한 구조체
가 우주가운데 나타났다.
생명의 기원이나 진화는 별의 기원이나 진화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첫째는 우리들의 몸을 만들고 있는 물질,생명을 가능케 한 원자는 먼 옛날에 지극히
먼곳에 있는 적색거성 속에서 만들어 진 것이다.(왜냐하면 우주에 있는 화학원소의 존
재 비율과 항성 속에서 만들어지는 원자의 양적 비율은 거의 일치하기 때문이다.)
결국 적색거성과 초신성의 폭발은 물질을 만들어 내는 원천이 된다.
둘째는 몇 종류의 무거운 원소가 지구상에 존재한다는 것은 태양계가 형성되기 직전
에 가까운데서 초신성의 폭발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지금같은 태양계가 형성된
것은 이러한 초신성의 폭발로 인한 충격파가 항성간 우주의 기체와 먼지를 압축하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응축되기 시작되어 태양계가 생된 것이다.
세째는 태양이 빛나기 시작했을 때 자외선이 지구의 대기로 쏟아져 내려왔다. 대기
의 온도가 올라가 번개가 에너지 원이 되어 복잡한 유기물이 생성되어 생명의 기원으
로 이어졌다.
끝으로 돌연변이 이다. 그 돌연변이의 일부는 우주선(Cosmic rays)에서 유발되기도
한다.자연은 이 돌연변이를 일으킨 생물 가운데 새로운 형태를 골라낸다. 결국 이러한
생물들의 진화 가운데 일부는 멀리 떨어져 있는 거대한 별들의 거룩한 죽음에 의해 추
진되고 있는 것이다.
Ⅲ.맺는말
이상에서 불전에 나타나 있는 우주를 종교적 입장에 입각하여 3계로 나누고 그 각각에
대해서 서술하였다. 본론의 3계에 나타나 있는 단위나 이야기가 다소 황당한 느낌이 들
기도 한다.(여기서는 인간의 삶의 양태와 비교하여 서술하였기 때문에 우리 인간들이 느
끼는 시간 개념이나 혹은 공간 개념이 현재의 시간이라는 자를 이용해서 바라보았기 때
문에 그러한 느낌이 들 수도 있다.) 그러나 광대 무변한 전 우주적 관점에서 서술한 성
주괴공은 지금까지 물리학자들이 밝혀 온 우주의 생성원리와 흡사한 점이 많다는 것이
다. 예를들어 이것은 우리가 내일 신문의 8면에 어떤 기사가 개재될 지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앞으로 백년 후 내가 죽는 다는 사실은 쉽게 예측할 수 있는것과 같은 이치이다.
결국 우리우주는 언젠가는 없어질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없어지는 순간부터 다시 우
리 우주는 탄생될 것이고 다시 소멸되고 또 다시 탄생을 무한 겁 반복할 것이다.
참고문헌
(1)[불교철학개론] 方立天 著 民族社
(2)[불교로 가는 길] 김 월운 편저 경서원
(3)[코스모스] 칼 세이건 저 문화서적
(4)[시간은 항상 미래로 흐르는 가] 스티븐 호킹 저 우리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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