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의 다짐 ( 품수식 때 )

 

 

포교사의 다짐

 

우리 대한불교 조계종 제13회 일반포교사 일동은 불보살님전에 고불문을 올리고

다음과 같이 종단의 포교봉사자로서 신명을 다하여 정진할 것을 삼보님전에 엄숙

히 다짐합니다.

 

하나, 포교사로서 부처님의 정법을 수호하고, 교단을 외호하겠습니다.

하나, 포교사로서 청정한 믿음을 가지겠습니다.

하나, 포교사로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정진하는 구도자가 되겠습니다.

하나, 포교사로서 보시를 행하여 덕행을 실천하겠습니다.

하나, 포교사로서 일체를 희사할 수 있는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겠습니다.

하나, 포교사로서 항상 계를 지녀 삼업을 청정이 지니겠습니다.

하나, 포교사로서 재적사찰에 봉사하고 안내하는 선도자가 되겠습니다.

하나, 포교사로서 기쁨이 가득한 화목한 가정을 이루겠습니다.

하나, 포교사로서 이웃의 안심과 행복을 위해 불법을 홍포하겠습니다.

하나, 포교사로서 직장과 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하나, 포교사로서 소외받고 고통받고 있는 어려운 이들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불기 2552년 8월 31일

 

대한불교조계종 일반포교사 품수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