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내달 행사 목적으로 사전답사하느라 경기북부와 강원도 북단을 다녀왔다. 최북단의 도피안사는 통일신라시대의 사찰이면서 철불좌상이 특징이었고, 그 아래 심원사는 명주전에 모신 지장보살의 석상에 얽힌 설화가 의미를 돋보이게 한다. 산정호수 주변의 자인사를 들러면서 사전답사를 마쳤다. 아울러 삼사순례도 함께 하였다.
어제는 내달 행사 목적으로 사전답사하느라 경기북부와 강원도 북단을 다녀왔다. 최북단의 도피안사는 통일신라시대의 사찰이면서 철불좌상이 특징이었고, 그 아래 심원사는 명주전에 모신 지장보살의 석상에 얽힌 설화가 의미를 돋보이게 한다. 산정호수 주변의 자인사를 들러면서 사전답사를 마쳤다. 아울러 삼사순례도 함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