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하지 말고 아래 사항을 준수하자.
1. 전화로 정부기관이라며, 자금이체를 요구하면, 일단 보이스피싱으로 의심하라.
-> 지난 8월에 길가다 이런 전화를 받고, 받자마자 "전화번호를 알려달라 내가 전화를 다시 걸겠다."
"지금부터 녹음할테니 전화번호를 불러달라"고 했더니, 찰카닥하면서 유선전화기가 끊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그 즉시 내 휴대폰에 남은 발신자 휴대폰 전화를 118번로 보이스피싱 신고를 하였다. 평소 준비가 중요하다.
2. 전화나 문자메시지로 대출을 권유받는 경우, 무대응 또는 금융회사 여부확인하라.
-> 매일 이런 2~3통의 메시지와 070 ARS전화가 온다. 씨티은행에 전화를 걸어서 항의를 했더니,
씨티은행에서는 이런 대출권유 전화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럼 누구일까? 이런 전화를 막을 방법은 없나?
3. 대출처리비용 등을 이유로 대출하기 전에 먼저 돈을 입금하라고 요구하는 경우, 보이스피싱으로 의심하라.
4. 고금리 대출을 먼저 받아 상환하면, 신용등급이 올라가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다는 말은 보이스 피싱이다.
5. 납치.협박 전화를 받는 경우, 당황하지 말고 먼저 자녀의 안전여부를 확인부터하라.
6. 채용을 이유로 계좌 비밀번호 등 요구 시 보이스 피싱 의심을 하라.
7. 가족이나 친구로 사칭하면서 금전을 요구하는 경우, 먼저 본인여부부터 확인하라. 목소리만 듣지 말고
8.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 이메일. 문자메시지는 열지 말고 삭제하라.
9. 금감원이라는 팝업창이 뜨고, 금융거래정보 입력요구 시 100% 보이스 피싱
-> 몇 년 전에 우리은행 거래 시 이런 일을 한 번 당했다. PC 셧다운, 포맷해결
10. 보이스 피싱 발생 시, 즉시 118로 신고를 한 후에 피해금 환급을 신청하라.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