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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인 137명 명단-창립 취지문-사업계획 全文 게재
"국가수호 이끌어야 할 대통령과 집권세력이 앞장서 국가를 파괴"
정관계 학계 법조계 軍 언론계 시민단체 지도급 인사 대거 참여
박관용 전 국회의장 "흔들리는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지켜내겠다"
김문수 전 지사 "文정부, 참여연대-민노총-전교조-언론노조-우리민족끼리로 구성"
심재철 국회부의장 "국회가 제대로 못해 벌어진 현 시국… 반성하고 정신 차린다"
20일 오후4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창립대회 가지고 정식출범
출범 준비단계에서부터 큰 국민적 관심을 모은 자유우파 연합단체인 '대한민국 비상국민회의'(이하 비상국민회의) 창립을 위한 발기인 대회가 16일 서울 중구 명동 전국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열렸다.
정관계 학계 법조계 군(軍)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의 우파 원로(元老) 및 지도급 인사 137명이 창립 발기인으로 대거 참여한 이 단체는 문재인 정권 출범 후 벌어지고 있는 급속한 좌경화 움직임이 '국가파괴'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한 본격적인 투쟁과 저항에 나설 예정이어서 큰 파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창립 발기인 대회는 노재성 전 동아일보 기자의 사회로 국민의례, 개회선언 및 창립준비위원장 인사, 창립준비위원및 내빈 격려사, 발기인대표 선출-고문 추대, 임시부서 선임, 창립취지문 낭독, 향후 일정 협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비상국민회의'는 창립취지문에서 "건국 70년만에 대한민국은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는 현실에서 대한민국은 내부로부터 먼저 무너지고 있다"면서 "국가수호를 이끌어야 할 대통령과 집권세력이 오히려 앞장서서 국가를 파괴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또 정권을 떠받치는 광범위한 좌파세력은 사회 전반에 걸쳐 체제변혁과 국가파괴를 진행하고 있지만 언론이 권력을 싸고 도는 바람에 다수 국민은 이런 실상을 모르고 있다고 진단했다.
창립취지문은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 정체성 파괴, 국가안보 파괴, 국가 도덕성 파괴, 국가경제발전의 기틀 파괴 등 '4가지 파괴'를 저지르고 있다며 급진 좌파 포퓰리즘 정권인 문재인 정권의 '국가 파괴'로부터 이 나라를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반공과 자유민주주의로 세계사에 우뚝 선 '기적의 나라'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이 나라 애국 자유민주세력의 총단결연합체로 '대한민국 비상국민회의'를 창립해 선열들이 피흘려 지켜온 대한민국을 좌익 불순세력으로부터 지키는 거국적 투쟁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비상국민회의 창립 발기인들은 이날 확정한 '사업계획 총강'에서 ▲문재인 정권의 국가파괴를 저지하기 위한 범국민투쟁역량 구축 ▲북한 핵무기 폐기와 한미동맹 수호 ▲김씨 3대(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세습 독재 집단의 해체-북한 인권회복과 자유민주통일 추진 ▲전 국민에 대한 국가안보와 자유민주 의식 고양 ▲전교조 민노총 전공노 언노련 등 좌익 용공세력 저지 등 5가지 핵심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비상국민회의는 이날 발기인 대회에 이어 20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1층 세종홀에서 정식으로 대한민국 비상국민회의 창립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창립대회는 종북 척결, 국가수호운동 출정대회와 겸해서 열린다.
발기인 대회에서는 주요 직책을 맡을 인사들도 확정했다.
발기인 공동대표에는 박관용 전 국회의장과 송정숙 전 보사부장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등 4명이 선임됐다.
백선엽 예비역 4성장군, 장경순 국가원로회의 의장, 김동길 한민족원로회 공동의장, 노재봉 전 국무총리, 정기승 전 대법관, 류태영 한국청소년미래재단 이사장, 송월주 함께일하는재단 이사장, 이종구 전 국방부 장관, 김진현 세계평화포럼 이사장, 남시욱 전 세종포럼 이사장, 이동복 북한민주화포럼 대표, 김재창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서정갑 국민행동본부 대표 등 14인은 비상국민회의 고문을 맡았다.
운영위원회 위원으로는 박경진 진흥문화 이사장, 김진 전 논설위원, 손대오 전 세계일보 회장, 민계식 현대학원 이사장, 오세정 연동복지재단 이사장, 이계성 구국포럼 공동대표, 전광훈 목사, 최광 전 보건복지부 장관, 김석우 전 통일원 차관, 이재춘 전 주러시아 대사, 이애란 자유통일문화원장, 허광일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 함원종 기업인, 이태영 기업인, 노재성 전 동아일보 기자, 김은구 서울대 트루스 포럼 대표 등 16명이 나선다. 김진 전 위원은 비상국민회의 대변인도 겸직한다.
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
"국가수호 이끌어야 할 대통령과 집권세력이 앞장서 국가를 파괴"
정관계 학계 법조계 軍 언론계 시민단체 지도급 인사 대거 참여
박관용 전 국회의장 "흔들리는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지켜내겠다"
김문수 전 지사 "文정부, 참여연대-민노총-전교조-언론노조-우리민족끼리로 구성"
심재철 국회부의장 "국회가 제대로 못해 벌어진 현 시국… 반성하고 정신 차린다"
20일 오후4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창립대회 가지고 정식출범
출범 준비단계에서부터 큰 국민적 관심을 모은 자유우파 연합단체인 '대한민국 비상국민회의'(이하 비상국민회의) 창립을 위한 발기인 대회가 16일 서울 중구 명동 전국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열렸다.
정관계 학계 법조계 군(軍)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의 우파 원로(元老) 및 지도급 인사 137명이 창립 발기인으로 대거 참여한 이 단체는 문재인 정권 출범 후 벌어지고 있는 급속한 좌경화 움직임이 '국가파괴'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한 본격적인 투쟁과 저항에 나설 예정이어서 큰 파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창립 발기인 대회는 노재성 전 동아일보 기자의 사회로 국민의례, 개회선언 및 창립준비위원장 인사, 창립준비위원및 내빈 격려사, 발기인대표 선출-고문 추대, 임시부서 선임, 창립취지문 낭독, 향후 일정 협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비상국민회의'는 창립취지문에서 "건국 70년만에 대한민국은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는 현실에서 대한민국은 내부로부터 먼저 무너지고 있다"면서 "국가수호를 이끌어야 할 대통령과 집권세력이 오히려 앞장서서 국가를 파괴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또 정권을 떠받치는 광범위한 좌파세력은 사회 전반에 걸쳐 체제변혁과 국가파괴를 진행하고 있지만 언론이 권력을 싸고 도는 바람에 다수 국민은 이런 실상을 모르고 있다고 진단했다.
창립취지문은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 정체성 파괴, 국가안보 파괴, 국가 도덕성 파괴, 국가경제발전의 기틀 파괴 등 '4가지 파괴'를 저지르고 있다며 급진 좌파 포퓰리즘 정권인 문재인 정권의 '국가 파괴'로부터 이 나라를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반공과 자유민주주의로 세계사에 우뚝 선 '기적의 나라'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이 나라 애국 자유민주세력의 총단결연합체로 '대한민국 비상국민회의'를 창립해 선열들이 피흘려 지켜온 대한민국을 좌익 불순세력으로부터 지키는 거국적 투쟁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비상국민회의 창립 발기인들은 이날 확정한 '사업계획 총강'에서 ▲문재인 정권의 국가파괴를 저지하기 위한 범국민투쟁역량 구축 ▲북한 핵무기 폐기와 한미동맹 수호 ▲김씨 3대(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세습 독재 집단의 해체-북한 인권회복과 자유민주통일 추진 ▲전 국민에 대한 국가안보와 자유민주 의식 고양 ▲전교조 민노총 전공노 언노련 등 좌익 용공세력 저지 등 5가지 핵심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비상국민회의는 이날 발기인 대회에 이어 20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1층 세종홀에서 정식으로 대한민국 비상국민회의 창립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창립대회는 종북 척결, 국가수호운동 출정대회와 겸해서 열린다.
발기인 대회에서는 주요 직책을 맡을 인사들도 확정했다.
발기인 공동대표에는 박관용 전 국회의장과 송정숙 전 보사부장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등 4명이 선임됐다.
백선엽 예비역 4성장군, 장경순 국가원로회의 의장, 김동길 한민족원로회 공동의장, 노재봉 전 국무총리, 정기승 전 대법관, 류태영 한국청소년미래재단 이사장, 송월주 함께일하는재단 이사장, 이종구 전 국방부 장관, 김진현 세계평화포럼 이사장, 남시욱 전 세종포럼 이사장, 이동복 북한민주화포럼 대표, 김재창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서정갑 국민행동본부 대표 등 14인은 비상국민회의 고문을 맡았다.
운영위원회 위원으로는 박경진 진흥문화 이사장, 김진 전 논설위원, 손대오 전 세계일보 회장, 민계식 현대학원 이사장, 오세정 연동복지재단 이사장, 이계성 구국포럼 공동대표, 전광훈 목사, 최광 전 보건복지부 장관, 김석우 전 통일원 차관, 이재춘 전 주러시아 대사, 이애란 자유통일문화원장, 허광일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 함원종 기업인, 이태영 기업인, 노재성 전 동아일보 기자, 김은구 서울대 트루스 포럼 대표 등 16명이 나선다. 김진 전 위원은 비상국민회의 대변인도 겸직한다.
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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