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십이인연 가운데 하나.
불교에서 명名은 개인 존재의 정신적인 면, 색色은 물질적인 면을 의미하는 것으로 본다.
태생학적 해석으로 명은 뇌, 색은 몸을 의미하기도 한다.
명(名)은 이름만 있고 형상이 없는 마음, 색(色)은 형상이 있는 물질로서 육신을 말한다.
색ㆍ수ㆍ상ㆍ행ㆍ식(色受想行識)의 오온을 말할 때, 수ㆍ상ㆍ행ㆍ식은 명에 속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명색 [名色, nāma-rūpa] (원불교대사전, 원불교100년기념성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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