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화선과 위빠사나의 차이점은
어떤 산의 정상으로 오르는데 가파른 길을 선택하여 빨리 정상이 도달하는 것이 간화선이다.
그래서 간화선을 최상선이라고 명명하고 있다.
위빠사나는 완만한 둘레길로 먼 길을 선택하여 정상에 오르는 것으로 비유할 수 있다.
사람마다 체력과 취향이 다르다. 취향에 따라 수행법을 선택하면 된다.
이 모든 수행이 깨달음에 이르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지이다.
그러나 수행법에 따라 그 길은 다르다.
'불교용어해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립문자라는 수행법이 바른 것인가? (0) | 2016.04.08 |
---|---|
성성적적, 적적삼매 (0) | 2016.04.08 |
화두 (0) | 2016.04.08 |
중도 = 팔정도 = 사성제 = 정견 = 지혜 (0) | 2016.04.08 |
평상심이란? (0) | 2016.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