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JS-불교신행(2)

132번, 무량수경

圓鏡 2014. 12. 14. 18:09

이 경전에 의하면, 아미타불이 "법장비구"( 법장보살 )이라 불릴 때, 모든 중생들을 구제하기 위해 "세자재왕불"의 처소에서 48서원을 수행으로 성취함으로써 마침내 아미타불이 되어 서방정토를 마련하였다.

중생은 누구나 '나무아미타불'이라는 6자 명호를 진심으로 부르면 구제된다고 한다.

 

법장비구는 자신이 비록 부처가 된다고 하더라도 괴로운 중생들에게 깨달음을 열어줄 수 없으면, 결코 깨달음을 얻지 않겠다는 서원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