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JS- 3.신행

신행 - 사찰의 장엄물

圓鏡 2013. 11. 2. 17:21

* 삼단(三壇): 법당안에 공양물을 올릴 수 있도록 한 상단, 중단, 하단이 설치되어 있다.
- 상단: '불.보살'을 모심. '불.보살단'이라고 함.
- 중단: '신중'을 모심. 또는 '신중단'이라고 함.
- 하단: '영가'를 모신 단. '영단'이라고도 함.

* 수미단(須彌壇): 불단을 모시기 위해 한단계 높이 만들어 놓은 자리. 우주의 중심에
있는 수미산 모양을 본뜸.

* 닫집: 집안의 집 또는 법당안의 집이라는 뜻으로 법당의 불상위에 설치되어 불단 위를
장엄하는 것. 천개(天蓋).보개(寶蓋).화개(華蓋)라고도 한다.

* 단청(丹靑): 울긋불긋 여러 색상으로 전각을 장엄하는 것. 목조건물의 부식이나 훼손을
방지하고, 건축물을 보다 아름답게 꾸미고자 칠함.

* 주련(柱聯): 법당 기둥에 불경의 짧은 경구를 적어 넣거나 새긴 목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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