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문(一柱門): 사찰의 첫 번째 통과하는 문. 일심(一心)을 상징. 성(聖)과 속(俗)의 경계.
세속의 번뇌와 흩어진 마음을 하나로 모아 진리의 세계로 들어간다는 문.
이 문에는 그 절 이름이 새겨진 편액을 부착함.
금강문(金剛門): 불법을 수호하는 금강역사인 '밀적 금강'과 '나라연 금강'을 모신 문.
천왕문(天王門): 불법을 수호하는 사천왕을 모신 건물.
사천왕(四天王): 동방 지국천왕, 남방 증장천왕, 서방 광목천왕, 북방 다문천왕
불이문(不二門): 이 문에 이르면 부처님의 세계이므로, 중생과 부처가 둘이 아니며,
번뇌와 보리, 생사와 열반, 공과 색, 너와 내개 둘이 아니라는 깊은 의미를 지님.
일명 '해탈문(解脫門)'이라고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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