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JS- 6.역사

역사 - 인도불교사

圓鏡 2013. 11. 2. 16:42

- 근본분열(根本分裂): 불멸후 100년경 베살리비구들의 10개의 계율위반 문제로 2차결집 때
보수적 장로부와 진보적 대중부가 둘로 나뉘어진 것을 말한다.

- 지말분열(枝末分裂): 부파불교시대, 아비달마시대라 한다, 이 때는 전문적 교리연구와
개인적 깨달음의 중시로 대중과 승려간의 괴리로 새로운 불교운동인 대승불교가 일어나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부파불교시대의 아비달마논서는 불교교학을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부파불교는 장로부 계통 10개 분파와 대중부 계통 8분파로 분리되어 근본분열 2개와 더불어
20개 부파가 형성되었다.

- 아비달마: 불교경전을 경.율.론으로 나뉠 때 논장부분을 총칭하는 말.

- 소승불교: 아라한과 증득을 목적으로 하는 성문승. 자리주의(자신의 깨달음 중시), 사성제 수행,
타율적, 인론적, 학문적, 출가저그 전문적(출가중심), 일불사상.

- 대승불교: 성불을 목적으로 하는 보살승, 중생구제의 이타주의, 육바라밀 수행, 자율적, 믿음
강조, 실천적, 일반적, 대중적(재가중심), 탑과 사리숭배(구복적), 다불사상.

- 중관학파: 용수와 제바 중심. 중론의 공사상을 중심으로 확립된 학파. 불호, 칭변, 월칭

- 유가행파: 오직 식만이 존재. 유가사지론(미륵), 해심밀경, 무착, 세친, 호법, 안혜, 진나

- 유가행중관학파: 중관학파가 유가행파의 사상을 받아들임. 즈냐냐가르바, 적호, 연화계

- 밀교: 7세기경 밀교가 불교의 중심이 됨. 대일경, 금강정경이 소의경전

- 인도 불교의 소멸: 밀교의 힌두화와 이슬람교의 침입으로 사원 파괴.

- 신불교도운동: 1950년초 암베드카르에 의해 주도, 카스트제도 폐지 주장, 인도불교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