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법정 스님의 오두막 편지 글

圓鏡 2013. 6. 11. 15:48

입안에 말이 적고, 마음에 일이 적고, 뱃속에 밥이 적어야 한다.

 

욕망이 많아 지면 삶의 무게도 무거워 집니다.

우리네 삶이 자주 답답해지는 것은 스스로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욕망을 쌓고 또 쌓고 하는 것이 그 까닭이다.

 

범부는 깨우치지 못한 중생을 말하며, 보살은 깨우친 중생을 이른다.

 

화엄경은 진리(), 법화경은 사랑(자비), 키워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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