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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영령 천도법회를 다녀와서.........( 천도재란? )

圓鏡 2013. 6. 8. 17:38

 

 오늘은 모처럼 생긴 주말의 시간여유를 포교사단 활동하는데 활용하였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라는 현수막을 쉽게 볼 수 있는 요즈음,

6.25전쟁 63주년 정전 60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불교조계종 군종교구와 한반도평화대회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제14회 호국영령 천도법회를

용산에 있는 전쟁기념관에서 갖었다.

 

 행사를 마친 후, 전쟁기념관 전시실을 한 시간 이상 둘러보았다. 과거 역사시간에 배웠던 역사 중에서 전쟁사만 골라서 정리해두었다. 특히

6.25전쟁을 일으킨 장본인은 김일성이고 소련의 스탈린, 중국의 마오쩌뚱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이들 양국의 수뇌부의 수락을 받은 후에

침략전쟁을 발발시켰던 것이다. 왜냐하면 유사시 양국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입장이 될 수도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결국 중공군의 개입이

있어서 결국 휴전을 하게 되었고, 현재 정전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사실 국가가 없어지게 되면, 가장 어려움이 많은 것은 국민이 된다. 그러나 평상시에는 국민이 국가의 소중함을 잘 모르고 지낸다. 그런데

지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에 갈등원인도 알고 보면 영토분쟁인 셈이다.  국가가 없어지게 되면 국민이 방랑생활을 하게 된다.

오늘날의 번영은 호국영령들의 고귀하고 값진 희생덕분이라고 생각하면서........... 원경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