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것도 없는 종이 위에 산은 그려도
바람은 바람은 그릴 수 없어
벽을 향하여 참선하는 님의 모습 그려도
마음은 마음은 그릴 수 없네
솔바람이 우우우 잠을 깨우는
산사의 바람 소리가 들릴 뿐
마음은 그 어디에도 없어라
내 영혼은 깊은 곳을 적시는
산 사 의 바 람 소 리
산 사 의 바 람 소 리
정목스님의 글이 가슴에 와닿는 밤이다.
고요하고 평정한 마음으로 음미해 본다.
아무 것도 없는 종이 위에 산은 그려도
바람은 바람은 그릴 수 없어
벽을 향하여 참선하는 님의 모습 그려도
마음은 마음은 그릴 수 없네
솔바람이 우우우 잠을 깨우는
산사의 바람 소리가 들릴 뿐
마음은 그 어디에도 없어라
내 영혼은 깊은 곳을 적시는
산 사 의 바 람 소 리
산 사 의 바 람 소 리
정목스님의 글이 가슴에 와닿는 밤이다.
고요하고 평정한 마음으로 음미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