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교리
"무아"論의 원형
圓鏡
2019. 11. 2. 19:36
색(色.肉身)은 無常하다.
무상한 것은 괴로움(苦)이다.
무상하고 괴로움인 것은 無我다.
나의 것이 아니고, 나가 아니고, 나의 자아가 아니다.
그런 까닭에 싫어하고 貪慾을 버린다.
이렇게 하면 괴로움에서 벗어난다.(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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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자들이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물질은 영원한가, 무상한가?
물질은 무상합니다.
무상한 것은 괴로움인가 즐거움인가?
괴로움입니다.
무상하고 괴로움이고 변하기 마련인 것을 두고,
이것은 내 것이다. 이것은 나다. 이것은 나의 자아다라고 관찰하는 것은 옳은 것인가?
그렇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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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자들이여 느낌은, 인식은, 형성은, 알음알이(識)은 영원한가 무상한가?
무상합니다.
무상한 것은 괴로움인가 즐거움인가?
괴로움입니다.
무상하고 괴로움이고 변하기 마련인 것을 두고,
이것은 내 것이다. 이것은 나다. 이것은 나의 자아다라고 관찰하는 것은 옳은 것인가?
그렇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