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용어해설

가릉빈가

圓鏡 2014. 3. 3. 12:10

 

/ 가릉빈가

·         부처 이름 가, 우연히 만날 해

·         언덕 릉()

·         자주 빈

·         절 가

 

(호성()의 뜻)불경()에 나오는 상상()의 새. 히말라야 산에 사는 데 소리가 곱기로 유명(). 또 극락정토()에 깃들이며, 사람의 머리에 새의 몸 모양을 하고 있다. 옛날에 동양()에서 이 새를 천사가 날아가는 것과 같은 모양으로 그런 것은 그 소리가 고운 것을 이상화()하여 모양의 아름다움으로 형태화()한 것임 인도()에서 나는 소리가 곱고 깃이 아름다운 '불불(bulbul)'새를 이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