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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는 내 맘 먹기에 달렸더라
圓鏡
2013. 7. 22. 23:00
세상만사 모든 일이 내 맘 먹기에 달렸다. 보는 대로 보인다. 좋게 보면 그렇게 보이고, 나쁘게 보면 또한 그렇게 보인다. 그런데 그 대상이 좋고 나쁜 것이 왔다갔다 하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이 왔다갔다 하니까 그렇게 보일 따름이다. 그래서 마음은 화가와 같아서 내 맘대로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리듯이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 하고 왔다갔다한다. 그 왔다갔다하는 놈을 한 곳에 붙잡아 두면 마음이 고요해진다. 아미타불, 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원경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