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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1일 오후 09:18

圓鏡 2011. 12. 11. 21:22

지금은 맘이 홀가분하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이겠지. 사바세계의 중생 삶이 어디 영원한 것이 있으랴? 이것이 아니더라도 또 괴롭고 힘든 마음이 언제 나타날지? 공부를 더하자. 수행을 더하자. 경전을 좀 더 가까이 해보자. 그래서 좀 더 평정심을 갖고, 남은 인생을 지혜롭게 살았으면 ............ 원경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