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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7일 오후 08:47
圓鏡
2011. 11. 27. 20:52
세월의 무상함. 성주괴공 = 생노병사 = 생주이멸 => 연기의 진리를 터득하는 매 순간을 살아가고 있음을 요즈음 체험하고 있다. 불교의 교리와 현대교육의 이론이 먼저 내재화된 상태에서, 요즈음 체험하는 삶의 진리가 담담하게 내 가슴에 와 닿는다.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요란스럽게 처신할 일도 아니다. 순리에 따라 처신할 따름이다. 먼 길을 다녀가는 동생을 바래다 주면서............내일은 향후 삶과 처신에 도움을 줄 전문가 상담을 기다리고 있다. 원경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