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정해년을 맞이하며

圓鏡 2007. 1. 1. 21:32

금년에 내가 선택한 키워드는 [상선약수]라는 말이다. 

작년에는 [하심] 겸손과 중도였는데.........

이렇게 좋은 말들을 한 번쯤 생각해본다.

 

한 해를 지내다 보면, 가끔씩은 어려울 때도 있고,

매사가 잘 풀려가면서 기분이 좋을 때도 있을 것이다.

이럴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이 상선약수, 진인사대천명 등이다.

 

20070101 정해년 원단 원경합장